"괴물" (작:김채린 연출:전서연 작곡,음악감독:류찬 안무:류정아 무대,소품:최영은 조명:손정은 음향:이석규 의상:김송이, 양찬솔 작창,출연:김율희 건반:류찬 고수:심운정 아쟁:김범식 극장:국립정동극장_세실 별점:★★★★★) [국립정동극장_세실] 창작ing 세 번째 작품이다. 전기수가 등장하면서 공연은 시작된다. 시대와 장소를 알 수 없는 곳에서 메리라는 아이가 태어난다. 모든 학문을 익힌 메리는 이야기를 쓰시 시작한다. 글 속의 만물 박사는 인간을 창조 하는데... 스토리는 아쉬웠지만 새로운 예술인을 알게 되었다. 소리꾼 김율희님! 찾아보니 2019년도에 "죄와 벌" 이라는 연극에서 봤었다. 판소리와 뮤지컬 넘버를 넘나드는 노래가 정말 좋았다. 특히 바라춤이 인상적이었다. 배우님을 응원하며 별점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