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차가워질 수 없는 온도." (작,연출:황이선 무대:김균하 조명:호랑이삼촌 음악:류승현(RAINBOW99) 출연:김설, 김세중, 문병주, 박영민, 정혜인 제작:공상집단 뚱딴지 극장: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별점:★★★☆☆) 제12회 서울미래연극제 첫 번째 작품이다. 전작 "날개" 를 봤었던 애정하는 극단인 공상집단 뚱딴지 공연이다. 작년에 봤는데도 구체적인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래서,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 어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을까? 독백 형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중반부터 약간 지루해 진다. 전작 "태풍이 오던 날" 의 김설 배우님 보는것으로 만족한다. 이전 후기를 옮겨본다. 전작 "임파티언스" 를 봤었던 애정하는 극단인 공상집단 뚱딴지 신작이다. 공연 소개 글을 옮겨 보면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