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와 필레" (작:최윤서 연출:김나경 작곡:조하나 음향:김가영 조명:장희유 출연:최윤서 제작:극단 날로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2004년, 인류 최초의 혜성 탐사를 목표로 발사된 탐사선 로제타. 우주를 가로지르는 혜성을 따라잡아 필레를 착륙시키기 위해 10년의 여정을 떠난다. 지구와 화성의 중력을 빌려 날아가고, 천체의 사진과 데이터를 전송하며 임무를 수행한다. 감정도 호기심도 이해할 생각이 없었고 이해할 필요도 느끼지 못했던 로제타는 31개월의 동면 끝에 "일어나, 로제타!" 라고 외치는 목소리 속에서 깨어난다. 특별히 좋아하는 2026 제11회 SF연극제 두 번째 작품이다. 얘기 소재는 좋은데, 공연은 집중이 왜 안되지... 러닝타임은 50분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