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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 행성" (작:김마딘 연출:신진호 안무:정재우 무대디자인:Shine_od 조명디자인:김지산 음악감독:공한식 의상디자인:김미나 인형디자인:이지형 소품,오브제:한성현 음향감독:김경남 출연:이현석, 조혜안, 강현우, 유독현, 조하나, 홍성민, 양혜림, 김효경 제작:아르코ㆍ대학로예술극장, 비밀기지 극장: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매우 좋아하는 기획 시리즈인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두 번쨰 공연이다. 작년에 "오이디푸스 온 더 튜브" 라는 공연을 봤었던 비밀기지 작품이다. 우주를 향햬 발사된 하람호를 보며 꿈을 키워 나가던 하진은 같은 반 친구인 사라와의 인연을 이어 나간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라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우주 얘기라서 관심이 생겼는데 그렇게 흥미롭지 않았다. 전작 "순환의 법칙" 에서 봤었던 조혜안 배우님의 발성과 연기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