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스프링" (작:한다원 연출:전우진 음악:전서형, 정현묵 조명:곽두성 음향:김정훈 무대디자인:김민석 영상:이스트미디어 출연:김류하, 김미리내, 엄대현, 박나연 제작:비컨컴퍼니 극장:업스테이지(UP STAGE) 별점:★★★★☆) 모델을 구하지 못하여 마감 날짜 까지 그림을 완성하지 못한 준혁은 친구가 일하는 스프링 이라는 카페 에서 노래를 부르는 시각장애인 봄이를 만나게 된다. 이 둘은 연인 사이가 되는데... 뻔한 로코물 이지만 배우들 노래가 좋았다. 극장의 안정적인 사운드도 마음에 든다. 여주인 김미리내 배우님! 예쁜 모습과 노래도 잘 불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