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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그레이스" (작:신성우 연출:원종철 드라마트루기:김건표 조명디자이너:김민재 무대:황성은 캐릭터포스터 및 공연사진:김명집 포스터촬영 아트디렉터:황혜민 포스터사진:정다원 그래픽디자이너:윤규현 출연:서지유, 김동현, 신현종 제작:극단 행복한사람들 극장:씨어터쿰 별점::★★★★☆) 전작 "장미를 삼키다" 를 봤었던 극단 행복한 사람들 공연이다. 2018년도에 봤지만, 전작 "부활" 을 봤었던 애정하는 서지유 배우님 때문에 선택한 공연이다. 내용을 알아서 그런지 후반부가 약간 지루했다. 그러나, 서지유 배우님 때문에 재밌게 보았다. 이전 후기를 옳겨 본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작:신성우 연출:원종철 출연:서지유, 김동현, 김한결 제작:극단 행복한 사람들 극장:JH아트홀 별점:★★★★★) 2018 1번출구연극제 두번째 작품이다. 공연이 올라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내용을 떠나서 애정하는 서지유 배우님과 동현 배우의 캐스팅을 보고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얘기는 "''미인도'' 위작 논란 이후 제2학예실에서 벌어진 일들" 처럼 그림의 위작을 가지고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그러나, 여기에 검사와 변호사를 등장시켜 끝까지 긴장감 있게 스토리가 진행된다. 내용도 재미 있었지만 역시 서지유 배우님! 그레이스하게 캐릭터를 잘 소화 하였다. 배우님 때문에 별점 1개 추가한다. 전작이 조금 아쉬웠던 동현 배우도 코믹함을 추가 하며 잘 연기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