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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의 방식" (DAC Artist 신진호 신작 원작:안보윤 「완전한 사과」「애도의 방식」 (『밤은 내가 가질게』 (주)문학동네 수록 단편, 2023) 「딱 한 번」 (안보윤, 2022) 각색:김윤식 연출:신진호 무대디자인:BYAMBAA SHINE OD 조명디자인:김성구 음악감독,사운드디자인:JUNG 영상디자인,영상제작:LIMVERT(임정은) 의상디자인:EK 분장,소품디자인:장경숙 그래픽디자인:박연주 사진(포스터,프로필):정희승 출연:최태용, 김정아, 이은정, 신소영, 최호영, 김의태 목소리:박서연 제작:두산아트센터 극장:두산아트센터 Space111 별점:★★★☆☆) 안보윤의 「애도의 방식」(2023 이효석문학상 대상), 「완전한 사과」(2021 김승옥문학상), 그리고 미출간작 「딱 한 번」을 연결, 하나의 세계관을 구축한다. 어디서 본거 같은 내용이다. 원작 소설을 읽고 싶어진다. 무거운 주제 이지만 여섯 명의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 주었다.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전작 "달에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의 이은정 배우님의 연기가 특히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