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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신효진 연출:김정 무대:남경식 조명:신동선 의상:김우성 음악:채석진 음향:김정호 안무:이재영 분장:백지영 소품:김혜지 출연:강민지, 류혜린, 안병식, 이미숙, 이상은, 최희진 제작:국립극단 극장: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별점:★★☆☆☆) 랑은 오늘로 열다섯 살이 되었다. '라이제노카 소속 직원 들과 그 가족만 거주할 수 있는 핵심 인류 잔존 구역’ 인 A구역에서 자신을 '엄마' 대신 중립적인 이름으로 불러 달라고 말하는 '생물학적 엄마' 미무와 살고 있다. 랑은 인간의 도시를 돔으로 구획하여 보호하는 초인공지능 라이카 덕분에 지극히 안온한 삶을 살아간다. 라이카는 책을 들려주고, 사용자의 실시간 신체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통증을 제어하여 고통을 느끼지 않을 수 있도록 돕고, 모든 면에서 완벽한 식사 키트를 제공한다. 오류를 최소화하고 우연을 통제한다.
SF 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좀 아쉽다. 그러나, 류혜린, 이미숙, 최희진 배우님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배우님 때문에 별점 1개 추가... 국립극단 연말 공연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