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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Farm" (작:마츠이 슈 번역:이홍이 연출:김정 무대미술:남경식 조명디자인:신동석 분장디자인:백지영 의상디자인:김우성 음향디자인:지미세르 안무:이재영 일러스트:김근예 출연:박종태, 남미정, 최희진, 권정훈, 임영준, 이경우 제작:프로젝트 내친김에 협력:페스티벌 도쿄 (FESTIVAL/TOKYO) 극장: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전작 "자베트" 를 봤었던 프로젝트 내친김에의 신작이다. 작년에 일본에서 먼저 공연 되었다. 포스터와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인지 예상이 잘 안된다. 무대에 잔뜩 쌓여 있는 인형도 어떤 의미일까 궁금해 진다. 일본 작품은 모아니면 도인데 이번에는 좀 아쉽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오렌지'' 라는 아이의 얘기인데, 2시간의 공연을 보고 나서도 뭘 얘기 할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무슨 의미인지 모를 움직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배우들만 고생이다. 그래도 남미정, 최희진, 임영준 배우님 봐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