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플라스틱 새

이동길의 연극 2019. 12. 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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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새" (작,연출:배선희 출연:여정현, 배선희, 김현수, 목소 음악:김현수, 배선희 음향,영상:목소 조명:김형연 무대,오브제:김혜림 공연영상:최정문 공연사진:김솔 주관:배선희, 신촌극장 극장:신촌극장 별점:★★★★☆) 홍대에서 공연을 보고 급하게 신촌으로 이동! 전작 "햄릿,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의 애정하는 배선희 배우님의 공연이다. 1인극인 줄 알았는데, 노래하는 배우님과 스텝 두 분이 잠깐 출연과 랩을 들려 준다. 음향만 하시던 목소님! 랩도 잘 하신다. 내용은 배우님의 일상을 보여 주는 거다. "작은문공장" 에서 인상 깊었는데 배우님의 움직임과 연기가 훌륭하다. 여기에 여정현 배우님의 담백하게 부르는 노래가 너무 마음에 든다. 예전부터 참여해 보고 싶었던 이 극장의 '소소한 파티' 에서 배우님이 직접 작곡 하셨다는 얘기를 들었다. 배우님! 못 하시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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