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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세상" (작:정재춘 연출:김민혁 음향디자인:우수민 음악감독:이도형 출연:남병우, 전성열, 김지훈, 황인아, 문성주 제작:극단 페로자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2019 제4회 단단 페스티벌 두번째 작품이다. 8월에 전작 "나는 사람입니다" 를 봤었던 극단 페로자 작품이다.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작년 신춘문예 단막극전 에서 봤었던 기억이 떠 오른다. 기대감이 급하락된다. 어느 카페, 각자 스마튼폰을 보며 자기 일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극은 시작 된다. 그 중 시나리오 작가인 조용한의 스마트폰이 고장나고 다른 사람들의 전화기도 이상을 일으키는데... 스마튼폰에 매달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잘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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