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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작,연출:김묘진 출연:도창선, 전영 제작:극단 달을만드는씨앗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제19회 월드 2인극 페스티벌 첫번째 작품이다. 좋아하는 기획 프로그램 중 하나인 2인극 페스티벌인데 이틀 공연이라 다 못 보는게 너무 아쉽다. 공연 기간이 예전에는 일주일씩 했었던거 같은데... 전작 "5호실의 고등어" 를 보았던 김묘진 작가님의 작품이다. 실패한 삶을 비관하며 어느 집안의 가장이 자살을 할려고 한다. 그의 아내와 아들 딸과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 오른다. 과연 이 남자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우울한 현실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 나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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