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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의 심연" (작,연출:히라타 오리자 번역:이홍이, 마티유 카펠 무대 미술:스기야마 이타루 무대 장치:하마자키 켄지 자막:니시토모 아야 출연:김혜영, 황리한, 정태건, 서지우, 남다솜, 김소이, 앙토낭 뒤푸를렐, 이자벨라 올레크초프스키, 로망 베르트랑, 아실 콩스탕탕, 에스텔 델비유, 로르 데캉, 시마다 요조, 신서계, 무라이 마도카, 모리우치 미유키, 시야마 이즈미, 모리 잇세이 제작:한국종합예술학교, 리무쟁 유니온 아카데미, 청년단 극장: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별점:★★★☆☆) 2019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네번째 작품이다. 최근에 재미있게 보았던 "남쪽 나라로" 의 원작 작가님이고 "과학하는마음- 숲의심연 편" 의 과학하는 마음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라고 한다. 역시 3개국의 언어를 동시에 보고 들어야 하는 어려움이 가장 큰 집중의 방해 요소이다. 내용도 "과학하는마음- 숲의심연 편" 을 봤을 때의 감동을 느끼지 못했다. 공연과는 상관 없는 궁금증 인데 통역기가 실제로 쓰이는 기계인지 궁금하다. 예상하지 못한 관대가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