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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록과 루시" (작:김도영 연출:이준우 조명:노명준 음악:배승혜 음향:정혜수 안무:심주영 출연:김은희, 김태훈, 김진아, 김양지, 박신애, 김효영 주관: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극장: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별점:★★☆☆☆) 2018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연극(극작) 세번째 작품이다. 무대는 가운데 나무를 때는 난로가 놓여 있고, 그 양 옆으로 객석이 배치 되는 구조이다. 1965년 시베리아의 어느 무허가 여관에서 벌어지는 얘기이다.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남녀의 스토리인 줗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록과 루시에 대한 얘기가 극 중에서 언급 되는데 제목이 될 만큼 중요한지는 모르겠다. 이해되지 않는 얘기가 지루함을 준다. 그러나, 전작 "머나먼 이웃" 에서 봤었던 김은희 배우님의 연기와 움직임은 좋았다. 다시 한 번 느끼는 거지만 이 극장은 조명기가 소극장 치고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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