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래도 오늘, 저래도 오늘.

이동길의 연극 2018. 12. 1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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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오늘, 저래도 오늘." (부제:못 나가는 배우들의 이유있는 뒷담화 작,연출:성아름 출연:맹주영, 한덕호, 성아름, 김정현 주최:생활밀착형 창작집단 지금 극장: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별점:★★★★☆) 이번주도 공연계의 극성수기를 맞아 선택의 고민이 있었다. 심각한거 보다 재밌을 것 같은 작품을 고른게 이번 공연이다. 내용은 부제에 나와 있는게 전부다. 슬픈 현실이지만 배우들의 생활연기 떄문에 많이 웃으면서 보았다. 무대에 기타가 세 개 씩이나 있어서 노래가 많이 나오나 했는데 처음에 잠깐 불러 주신다. 처음 등장 하시는 맹주영 배우님! 낯이 익다고 생각 했는데 "고시원 연쇄 화재 사건" 에서 봤었다. 그리고, 성아름 배우님이 등장 하시고 배우로서 살아가는 일상적인 얘기가 진행 된다. 성아름 배우님! 찾아 보니 2014년도에 "관객모독" 에서 무대에 서는 영광을 주신 배우님 이시내...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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