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와 시계추" (극단야간비행 신진배우발굴전 작:기타무라 소 연출:문경태 무대디자인:임민 조명디자인:곽두성 음악감독:전재호 의상디자인:이연민 영상디자인,조연출:곽명선 출연:김지은, 김류하, 강동주, 이문현, 김민진, 신세윤, 최대호, 강지원, 박재형, 김진우 주최:극단 야간비행 극장:스튜디오76 별점:★★★★☆) 작년에 "맥베스" 를 봤었던 극단 야간비행 두 번째 작품이다. 매일 가로등에 불을 켜고 시계에 태엽을 감는 일을 하는 클레오는 칸타렌탄 이라는 낯선 신사를 만난다. 칸타렌탄은 자신의 오르골의 태엽을 감기 위해 클레오의 나사를 빌려 달라고 하는데... 공연을 보다가 어디서 봤던게 생각나서 찾아 봤는데 2005년도에 "고래가 사는 어항" 이라는 제목의 극단 백수광부 공연으로 봤었다. 지성 배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