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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걸" (갈매기 각색,연출:이승원 조명:유보민 의상:서경대학교 무대의상연구소 사진:강영호 그래픽디자인:보자르 분식 기획:장선, 정겨운 출연:김용준, 김윤주, 김성민, 박다미, 남수현, 김권후, 김애진, 김경덕, 권유진, 박지훈 제작:극단 나베 극장:선돌극장 별점:★★★★★) 배우 김선영이 이끄는 극단 나베의 창단 10주년 기념 공연이라고 한다. 먼저, "모럴패밀리"(2018),"예술이 죽었다","인방갤","에뛰드","모럴 패밀리"(2023) 를 봤었던 '극단 나베' 를 애정하는 극단 이라 부르며 글을 시작해 본다. 오늘 하우스 음악은 1988년에 발표된 변진섭 1집 중 "너무 늦었잖아요" 이다. 처음부터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든다. 체홉의 "갈매기" 를 어떻게 바꿨을까 궁금 했는데, 너무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