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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현재를 축복한다" (작:황나영 드라마터그:박진현 연출:조민영 음악:양지해 무대:조경훈 조명:양해연 음향:임서진 의상:전다솜 분장:조미경 그래픽,사진:김솔(보통현상) 기획:보람있는 문화생활 출연:김섬, 김솔지 제작:조민영 극장:나온씨어터 별점:★★★☆☆) 브랜드 아파트 중심의 생존자 사회가 꾸려진다. '리버뷰 아파트'의 소각반 103과 242는 책을 불태우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몰래 일기를 간직한다. 둘은 '미래'와 '현재'라는 새 이름으로 아파트를 나와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로 떠났으나, 자유도 잠시, 떠돌이 생활에 지친 '현재'가 '리버뷰 아파트'로 돌아가 버린다. 그때 쉘터에 도움되는 자원을 수거하는 주민 사냥꾼 424가 나타나자, 미래는 거꾸로 그를 제압한다. 놓아달라고 부탁하는 424에게 '미래'는 '현재' 대신 함께 일기를 읽자고 협박하는데...
왜 '일기' 가 등장하고 찾을려고 하는 거지... 내용 이해는 어려웠으나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전작 "EXIT : 출구는 저쪽입니다. 뛰세요!" 의 김섬 배우님 연기가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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