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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멤논의 가면" (작,연출:깁정재 조명감독:박윤희 음향오퍼:이승혁 조명오퍼:권영아 출연:동하, 김정재 제작:극단 가면귀 주최:소극장 혜화당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2025 제1회 123 페스티벌 첫 번째 작품이다. '극단 가면귀' 창단 공연 이라고 한다. 소극장 혜화당 에서 또 하나의 페스티벌이 시작 되었다. 왜 제목을 "123" 이라고 했을까... 어떤 공연을 볼 까 고민하다, 역시 고전이 최선 이라고 생각 되어 이 작품을 선택 하였다. 하우스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 으로서 오늘 음악은 좋았다. 내용은 운명의 아트레우스 가문의 얘기 중 가장 많이 알려진 아가멤논과 클리타임네스트라 얘기를 현대로 가져 왔다. 기자 캐릭터 설정이나, 굳이 현대로 가져 온 이유가 뭘까 생각 되었지만, 배우들은 세 개의 캐릭터를 연기 하는데, 소화 하기가 쉽지 않았을거 같다.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2023년도에 "두더지 떼" 를 봤었던 동하 배우닝의 연기가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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