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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도 플레이" (작:창작집단 독 연출:김현우 무대디자인:장호 조명디자인:김민재 음악:남기오 출연:김승은, 김세영, 이은, 최덕문, 이동하, 우현주 주최:극단 맨씨어터 극장: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 별점:★★★★☆) 소리의 뼈, 흔해빠진 독서, 위험한 가게.1969, 먼지투성이의 푸른 종이, 조치원 이렇게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 되어 있다. 2019년도 "메리제인" 을 봤었던 애정하는 극단인 맨씨어터의 신작이다. 너무 많이 기대 했나... "터미널" 이 그리운건 나만 그런가... 그래도 2017년도에 봤었던 "조치원" 이 제일 재밌었다. 그 때도 그랬듯이 상자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너무 궁금하다. '조파닭' 이 먹고 싶어진다. 전작 "원스 인 어 블루문(Once in a blue Moon)" 의 이은 배우님과 "후회화성" 의 우현주 배우님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