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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을 찌른 칼" (작:데이비드 해로우어 연출:정지현 움직임:손영민 무대디자인:이창원 의상디자인:최원 조명디자인:김상호 음악감독:박소연 음향디자인:김동열 출연:양동탁, 김다인, 권일 제작:극단 빨강도마뱀 극장:대학로 명작극장 별점:★★★☆☆) 제6회 여성연극제 첫번째 작품이다. '한국여성극작가전' 이 올해부터는 '여성연극제' 로 바뀌었다. 먼저 검색을 해 보니, 작가님의 작품은 2016년 "블랙버드" 라는 공연을 봤었고 연출님은 2018년에 "하녀들" 을 봤었다. 어느 산골 마을, 여자는 남자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남편이 자신 이외에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뭔가를 보여 줄려고 하는데 잘 와 닿지가 않았다. 왜 제목이 "암탉을 찌른 칼"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