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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연도 없는데 미도 배우 응원 차원에서 이제까지 봤던 공연 프로그램북 사진 올려본다. 여덟번째로 "14人(in) 체홉" 이다. 미도 배우의 공연은 두 번 봐도 여전히 좋다.
"14人(in) 체홉" (작:안톤 체홉 연출:오경택 출연:최용민, 전미도, 이창훈, 김태훈, 유준원, 정수영, 김태근 제작:한국공연예술센터, 극단 이안, 프로젝트박스 시야 극장: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별점:★★★★☆) 6월에 프로젝트박스 시야 에서 봤던 공연이다. 이번 대학로 페스티벌에서는 한 작품이 빠지고 4작픔으로 공연하였다. 저번에 못 보았던 "곰" 을 추가로 보았다. 역시 배우들의 연기는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이 좋았다. 소극장 무대를 대극장으로 가지고 오면서 무대위에 관객석을 설치하여 보는데 조금 불편하였으나 좋은 작품과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가 만족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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