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32Hz

이동길의 연극 2019. 11. 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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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Hz" (작:김가람 연출:허연정 작곡:TL이기호, 임호 음악감독:정혜진 출연:유승현, 문남권, 김려원, 김주일 기타:박웅 키보드:김현진 제작:고스트컴퍼니 극장:대학로 고스트씨어터 별점:★★★☆☆) 처음 가보는 극장에서 오늘도 공연을 관극하였다. 무대가 높아서 2열이나 3열이 관람하기 좋을 것 같다. 이번에도 먼저 쓸데 없지만 알면 상식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찾아 옮겨 본다. 음악을 연주하거나 악기를 제조할때 보통 라(A)음을 440Hz에 맞추는 것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음악을 이용한 힐링 분야에서는 432Hz를 선호한다. 임상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인체의 70%를 차지하는 물(수분)에 432Hz의 파장이 치유효과를 낸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내가 듣기에는 차이를 모르겠다. 싱어송라이터 지오와 텝퍼 민혁, 그리고, 하늘의 얘기이다. 공연 초반부터 집중이 안 되는건 나만 그런가? 스토리의 아쉬움을 라이브 연주와 노래가 커버해 준다. 음악이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블루레인" 에서 보았던 김려원 배우님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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