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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상담소" (작:정재춘 연출:박성민 출연:김경태, 조민희, 홍혁진 제작:극단 늑대 극장:스카이씨어터 1관 별점:★★★☆☆) 제11회 개판페스티벌 네번째 작품이다. 정장을 깔끄하게 차려 입은 여자가 책상과 의자를 정리 한다. 이어서 의사가 등장 하는데 좀 어설퍼 보인다. 상담소를 찾아 온 남자와 진료가 시작 되는데... 공연이 진행 되면서 떠오르는 작품이 하나 있다. 바로 이오네스코의 "수업" 이다. 부조리극 답게 중간에 좀 지루하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