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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칠거지악" (원작:베르톨트 브레히트-소시민의 칠거지가 각색:공동창작 연출:안미빈 작곡:To.s 음악감독:김지연 출연:김지연, 이수진, 김영민, 권미서, 이대웅, 이경원, 박채영, 김성규, 김건우 제작:극단 전원 극장:후암스테이지 1관 별점:★★★☆☆) 제11회 개판페스티벌 여섯번째 작품이다. 전작 "선긋기" 라는 공연을 보았던 극장 전원의 신작이다. 공연소개에 칠거지악의 뜻은 전통적인 도덕 신학의 일곱 가지 죽을 죄이지만 이것을 현 자본주의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고 바꾸었다. 안나2 역의 이수진 배우님이 등장 하면서 노래로 공연은 시작 된다.반주와 노래가 좀 안 어울리는 느낌이다. 그러나, 안나 두 명이 부르는 듀엣곡은 좋았다. 공연은 인터넷 방송, 홤금만능주의 등을 얘기하고 있으나 메세지 전달력은 그리 높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