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복덕방" (부제:이태준 단편선 원작:이태준 연출:이돈용 음악:권성연 출연:이창호, 최근창, 정대진, 임종원, 장현정 제작:극단목수 극장:아름다운 극장 별점:★★★☆☆) "달밤","가마귀" 에 이은 이태준 작가님의 소설을 극화한 작룸이다. 공연이 끝나고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작가님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월북작가 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새로 알았다. 공연은 무대에서 직접 부침개를 부쳐서 관객들에게 먹여 주면서 시작한다. 그 시대의 배경과 상황을 사실적으로 잘 그려 내었다.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그리고 (0) | 2018.11.29 |
---|---|
밑바닥에서 (0) | 2018.11.28 |
유월의 달빛 (0) | 2018.11.26 |
발자크와 시를 파는 젊은이 (0) | 2018.11.26 |
염소, 혹은 실비아는 누구인가? (0) | 2018.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