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으어엌

이동길의 연극 2018. 8. 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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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엌" (작:윤형찬 연출:문수영 조명디자인:조은성 출연:황진성, 신지인 제작:창작집단 농담 극장 동국 별점:★★☆☆☆) 제2회 극장동국 연출가전 두번째 작품이다. 전작 "그 광기에 대하여" 라는 공연을 봤었던 창작집단 농담의 작품이다. 제목과 포스터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전혀 짐작이 안된다. 역시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무슨 얘기를 할려고 했는지 잘 모르겠다. 이란성 쌍둥이인 재혁과 보라의 애기이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보통의 남매 관계가 아닌 듯 하다. 보라의 생일날 그녀가 누구에게 물렸다고 하면서 집에 들어 온다. 그러나, 몸에 상처는 없다. 그리고, 그녀의 이상한 행동이 시작 되는데... 전체 조명이 없고. 휴대폰 불빛과 조명 하나만 있는 상태에서 연기하는 장면이 인상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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