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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로 168번길" (작:원소영 연출:김명주 음악감독:김선영 출연:선우용, 김민형, 전희정, 양아연, 정아영 제작:프로젝트 신 극장: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별점:★★★☆☆) 첫 장면은 창살을 상징하는 구조물과 음악, 움직임으로 시작한다. 얘기는 간단하다. 돈을 목적으로 강아지를 사육하는 강아지 공장과 고등학생의 산업체 실습 공장에 관한 얘기가 교차 된다. 의도는 알겠는데 두가지 얘기를 한꺼번에 보여 줄 필요가 있었을까? 설명과 대사를 번갈아 하는 것도 집중을 꺤다. 그러나, 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 배우들의 열정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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