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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 (부제:흘러가는 것은 곧 그리운... 작:시미즈 쿠니오 연출:송훈상 출연:도유정, 홍부향, 유소라, 김은영 주관:극단 춘추 & 극단 RM 컴퍼니 극장:대학로 스튜디오 76 별점:★★★★☆) 좋아하는 작품 중의 하나이고, 작년에 봤었던 극단의 공연이지만 배우가 바뀌어서 재관람을 하였다. 역시 네 명의 배우분들의 연기와 앙상블이 좋다. 가장 관심 가는 캐릭터인 베개 소녀역의 유소라 배우님! 데뷔 무대인 듯 한데, 안정적인 발성과 에너지가 좋다. 배우님 때문에 별점 1개 추가한다. 이 작품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줄거리와 극 중에 등장하는 희곡의 내용을 앋고 가는게 극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