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판소리-마당을 나온 암탉_제(制)와 바디 그리고 더늠에 대한 고찰" (원작:황선미 창본,작창,연출 지기학 무대,오브제 제작:정윤정 의상:송은주 조명디자인:공연화 소리꾼:지기학, 김소진, 정승준, 최보라 고수:김대일, 김홍식, 이민형, 박태순 주관:판소리퍼포먼스그룹 미친광대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2020 창작산실 전통예술 두번째 작품이다. 원작은 2015년도에 뮤지컬로 봤었다. 역시 원작의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다. 별도의 음향 장비 없이 소리꾼과 고수의 북 장단 만으로 진행되는게 좋았다. "동초제 춘향가-몽중인 夢中人" 에서 잠깐 보았던 김소진님, 반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