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스테스" 와 "물속의 집" 을 보고... 오랜만에 정극다운 공연 두편을 보다... 늘 공연을 보면서 이번 극은 어떤 독창성과 재미를 줄까라고 생각하며 보게된다. 뮤지컬과 코미디극이 주는 단순함과 웃을 수 있는 재미도 좋지만 정극이 주는 심오함과 한참뒤에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운을 주는 것도 좋다... 언제나 연극의 고전이라고 일컫는 .. 2007 2007.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