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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타" (작,연출:이대현(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교수) 드라마투르기:임택(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초빙교수) 음악감독,작곡:안준하 음향디자인:임태형(센트럴사운드) 조명디자인:박민한 조명감독:이후림 의상:최수영 출연:최아름 주최:약속의연극레퍼토리, 삼일로창고극장 극장:삼일로 창고극장 별점:★★★★☆) 세계 예술사의 중요한 테마로서 종교적 목적만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 다양한 의도로 회화나 조각 등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되고 있는 존재. 모노드라마 <피에타>는 인간의 역사 이래로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는 사회의 부조리, 사회구조의 악에 대한 고찰이다.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인간 마리아의 목소리, 사회적 살인을 당한 자식을 둔 어머니의 절규를 생생하게 보도한다.
2025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첫 번째 작품이다. 2019년도에 "수탉" 이라는 공연을 봤었던 약속의연극레퍼토리 작품이다. 맨 마지막에 입장하는 관객을 1열에 앉히는 자리 배정 때문에 공연 시작전 부터 좀 그랬지만, 2019년도 "나의 이야기 극장" 의 애정하는 아름 배우님! 등장부터 집중하고 봤다. 2017년도에 봤을 때는 노래도 불렀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빠졌내... 아무튼 오랜만에 보는 배우님이 반가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