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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원작:연남동 빙굴빙굴빨래방(팩토리나인, 작가 김지윤) 연출,각색:김기석 음악감독:김은지 안무감독:윤이나무대디자인:이창원 조명디자인:정필균 음향디자인:안형록 영상디자인:김태윤 포스터:그래피스타 출연:김남호, 임재혁, 이서정, 김민성, 석우성, 김진솔, 양승환 제작:이엘엔터테인먼트, 극단지우 극장:대학로 스타시티 7층 후암씨어 별점:★★★★☆) 장영감, 대주, 미라, 여름, 하준, 연우 언젠가부터 이렇게 '빙굴빙굴 빨래방' 을 찾는 손님들은 테이블에 놓인 다이어리를 통해 각각의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를 받는다. 빙굴빙굴빨래방의 비밀 노트에는 마음을 털어놓는 힘이 있다. 누군가가 고민을 적으면 누군가는 그 아래에 진심을 담아 위로의 글을 담아내며 서로를 보듬어주게 되는데...
뻔한 내용 이지만 따뜻한 내용과 노래와 춤이 있어서, 110분 동안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다른 캐스팅으로 또 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