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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보지마" (원작:김수미 각색,연출:김보경 음향:정은비 무대:이재연 영상:최연호, 한서연 조명:강채린 음악:신주원 무용:이현강, 강은서, 박현운, 손수빈 출연:박영숙, 홍서빈, 최찬, 최준희, 윤민섭, 김영민, 이하경, 김민성 후원:협동조합 아트컴퍼니 드레 극장:예술공간 혜화 별점:★★☆☆☆) 전국을 뒤흔든 연쇄살인범 준하의 변호사 수인은 그를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이 남은 피해자라 주장하며 세간의 관심을 얻게 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남자친구 형진과 함께한 날밤 이웃집 여자가 원인 모를 살해를 당했다는 소식과 준하 외 공범이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점점 어둠의 그림자가 그녀를 엄습하기 시작하고 범인이 찾아와 뜻밖의 거래를 제안한다. 그렇게 선택의 기로 앞에 선수인은 내면 속 세계를 직시하게 되는데.... 캐릭터에 전혀 공감이 안되는건 나만 그런가? 수인 역의 박영숙 배우님이 하드캐리 하는 공연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