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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들" (작:장주네 연출:홍수영 사진:고현준 출연:손주원, 성지윤, 권정은 제작:출구는 없다, 종로예술극장 극장:을지공간 별점:★★★★☆) 2018년도에 "파티" 를 봤었던 종로예술극장 공연이다. 작년 11월달 에도 봤었던 이 작품의 매력은 뭘까? 극장에 입장하면 꽃향기가 코를 자극한다. 꽃을 사 본지가 언제이지? 오늘의 하수스 음악은 "월광" 소나타 이다. 공연 시작 전 분위기를 중요시 하는 한사람 으로서 오늘의 분위기는 합격이다. 역시 관객은 어렵게 느껴지지만 배우들 에게는 엄청난 에너지와 집중력이 요구 되는 공연이었다. 손주원, 성지윤, 권정은 배우님의 연기와 앙상블이 좋았다. 개인적인 생각은 배우를 본 느낌으로 마담과 끌레르를 바꿔서 연기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공연을 선택하게 한 손주원 배우님! "빵집 : 아무의 세상","THE CELLAR","하녀들" 에서 봤었는데 이제는 언제나 신뢰하는 배우로 부르며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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