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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혹은 현대판 프로메테우스 원작:메리 셀리 극본,연출:전훈 사운드디자인:니키다 프로젝트 무대장치:Dmtree JH 조명디자인:team 3XL 출연:이동규, 조희제, 서송희, 서준호, 류종현, 한소진, 김인수, 박장용, 이선아, 진민혁 제작:애플씨어터&안똔체홉학회 극장:안똔체홉극장 별점:★★★★☆) 작년에 "잉여인간 이바노프" 를 봤었던 애플씨어터 공연이다. 전훈 연출님의 신작 이어서 놓치면 안될거 같아서 막공 전에 보고 왔다. 원작은 너무나 유명하고, 찾아보니 2014년도에 뮤지컬과 연극으로 봤었다. 내용을 너무나 잘 알아서 그런가? 초반에 약간 지루하다. 그러나, 읽어보고 싶은 원작 소설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집시멍키' 캐릭터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밴조 연주도 마음에 든다. 이게 좋아서 별점 1개 추가! 이브 캐릭터도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