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라흐 헤스트

이동길의 연극 2022. 11. 1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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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 헤스트" (작,작사:김한솔 작곡:문혜성, 정혜지 연출:김은영 음악감독:임세영 안무:홍유선 무대디자인:이은경 조명디자인:원유섭 음향디자인:권지휘 의상디자인:조문수 소품디자인:김정란 분장디자인:김숙희 출연:이지숙, 양지원, 김주연, 임진섭 후원:환기재단, 환기미술과 작품개발지원:CJ문화재단 제작:홍컴퍼니 극장:드림아트센터 2관 별점:★★★☆☆) 2020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선정작 이다. 제목은 Les gens partent mais L’art reste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아) 라는 말에서 따왔다. 김향안(변동림 卞東琳, 1916-2004) 은 시인 겸 소설가 이상과 결혼하기도 했었지만, 이상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인하여 결혼 생활은 4개월 만에 끝났다. 이후 1944년 화가 김환기와 재혼했다. 김향안(金鄕岸)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쓴 수필가였고 1964년 서양화가로 화단에 등단하기도 하였다. 너무 많이 기대를 했나? 전작 "하데스타운" 의 이지숙 배우님과 "실비아, 살다" 의 너무나 애정하는 김주연 배우님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기립박수 안 칠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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