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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기억" (작:신영은 연출:한아름 무대디자인:남경식 조명디자인:김태진 음악감독:이지향 의상디자인:오현희 음향감독:남영모 출연:서창원, 김은주, 정명군 제작:놀 궁리, 아르코ㆍ대학로예술극장 극장: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매우 좋아하는 기획 시리즈인 2022 봄 작가, 겨울 무대 첫 번쨰 공연이다. 전작 "우리집" 을 봤었던 신영은 작가님 작품이다. 이전 낭독공연 때 소개글을 옮겨본다. ‘남자’는 할머니와 함께 몰래 설탕을 퍼먹던 추억이 있다. 달고나를 만들어 첫사랑에게 고백하고, 자꾸만 좌절되는 취업 속에서도 여자친구의 달달한 설탕국수를 먹으며 다시 웃는다. 그런 남자는 궁금하다. 왜 이런 달콤한 기억들 뿐인데, 나는 이렇게 죽나요? 60분도 안되는 공연인데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