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더 헬멧

이동길의 연극 2022. 5. 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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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헬멧" (작:지이선 연출:김태형 무대,소품디자인:김미경 조명디자인:구윤영 음향디자인:권지휘 음악:이보미 액션:서정주 움직임,안무:이현정 의상디자인:홍문기 분장디자인:정지윤 출연:이석준, 김주연, 김지혜, 이정수, 현석준 제작:아이엠컬처, 쇼노트 극장: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 별점:★★★★★) 2018년, 2019년도 베스트 공연이 돌아왔다. 우연히 발견한 자리 하나! 전작 "뱀파이어 아더" 의 너무나 애정하는 김주연 배우님의 출연 이어서 선택하였다. 2018년도에 봐서 그런가? 완전 새로운 느낌 이었다. 마지막에 창이 열리고 악에 받쳐 소리치는 시고니 선배! 김주연배우님! 프리뷰 부터 이렇게 에너지를 쏟아 버려도 되는 건가요? 막공 까지 무사히 공연 잘 마무리 하길 빌어본다. 스몰룸 보러 갑니다. 이전 후기를 옮겨 본다.

  요즘 제일 인기 있는 공연 중의 하나로 이전에 봤던 룸알레포에 이어서 룸서울을 보고 왔다. 배우의 연기와 극의 스토리도 중요 하지만 일단 이 공연의 참신한 시도가 마음에 든다. 한 공간을 나누어 두 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어떻게 진행될 지 무척 궁금하였다. 이전에 보았던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 처럼 지이선 작가님과 김태형 연출님의 빛나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다.기발한 아이디어 때문에 별점 1개 추가한다. 처음에 극장에 입장하면서 봤을 때, 두 개의 공간이 나뉘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공연이 진행 되면서 여러개의 창으로 이루어진 구조물이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눈다. 그리고, 창이 투명해 지고 서로의 상황이 겹쳐지는 부분이 있다. 어떻게 투명해지는 효과를 냈는지 무척 궁금하다. 내용은 1987년 '운동' 중인 학생과 백골단의 얘기이다. 과거를 더듬어 보니 대학교 1학년 이었던 1989년도에 처음 집회에 나가서 백골단에게 잡힐 뻔 했던 기억이 난다. 아무튼 그 당시의 상황이 떠오르면서 더욱 극에 몰입하고 볼 수 있었다. 룸알레포 보다 스몰룸의 상황이 정말 궁금하다. 약간 이해가 안되는 스토리도 스몰룸을 봐야 완벽하게 해석이 될 것 같다. 마이 웨이 음악과 더불어 진행되는 액션신은 정말 압권이다. 표가 없어서 더 볼 수 없는 것이 정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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