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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위 고독인" (작,연출:연지아 무대디자인:이승희 조명디자인:윤혜린 음향,그래픽디자인:오후의 고양이 출연:안나래, 이정후, 편다솜, 박현, 정솔아, 정영재 제작:창작집단 혜윰 극장:선돌극장 별점:★★★☆☆) 1월에 "어떤 내일도 오지 않을 것처럼" 을 봤었던 창작집단 혜윰 공연이다. 2022 두산아트랩 선정작 이다. 사회적 질병이 되어버린 외로움을 관리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은 고독을 10분위로 나누고 '고독 교류 시스템' 이라는 것을 시행한다. 아진은 1분위 고독인으로 판명되어 이 시스템의 방침에 따라 10분위 가정인 유나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현대인은 점점 더 고독해 진다. 지금 당장 옆에 있는 사람들을 챙기자... 여섯 명의 젊은 배우들의 연기와 앙상블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