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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원작:테네시 윌리엄스 연출:김봉건 무대디자이너:박단추 조명디자이너:정진철 음향디자이너:김성욱 음악감독:이선주 안무:하정오, 조주연 의상디자이너:윤나래 분장디자이너:한연우 소품디자이너:김민주 출연:김예령, 임강성, 태항호, 임예나, 박나연, 김혁종, 김동규 주최:컴퍼니다 극장: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별점:★★★☆☆) 홍아센 대극장 에서 연극을? 너무 많이 기대했나... 살짝 아쉽다. 극장 규모를 좀 줄였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잘 만들어 놓은 무대는 좋았지만, 좀 밋밋한 연기가 아쉽다. 마이크를 쓰는데도 대사가 안들린다. 배종옥, 이석준, 이지하 배우님이 공연한 2010년도 작품이 그리운건 나만 그런가... 마지막으로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 알면 극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2010년도 공연 정보에 나외 있는 이름 설명을 옮겨 본다.
블랑쉬 뒤보아(Blanche DuBois):영어로 White of Wood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설명하면서 화사한 봄날의 과수원 이라고 표현한다. 스텔라(Stella): 밤하늘에 빛나는 찬란한 별이라는 의미이다. 엘리지안 필드(Elysian field):스텐리와 스텔라가 사는 곳으로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엘리시움(Elysium) 이다. 낙원, 파라다이스, 지상의 행복을 의미한다. 벨 레브(Belle Reve):블랑쉬와 스텔라의 고향으로 영어로 Beautiful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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