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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큭, 챠큭챠큭" (부제:#2. 버려진 것들에 대하여 대본구성:홍세영 연출:김미란 음악:이승호 조명:서가영 무대:문창혁 움직임지도:김용선 사진:한희석 출연:이인석, 강현우, 조윤수, 강예은, 허유미, 장영철 제작:프로젝트 챠큭 극장:여행자 극장 별점:★★★☆☆) 1월달에 #1. 잃어가는 것들에 대하여 를 봤었는데 그 두번쨰 얘기이다. 아무도 없는 버려진 역에 고미녕, 마틴, 쥐새, 고영희는 에메랄드 시티에 갈 수 있는 열차를 기다린다. 그러던 어느 날 떠돌이 로견이 나타나는데... 아동극과 성인극의 중간 사이, 조명이 어두워서 배우들 표정이 안 보여 집중하기 힘들다. 그러나, 배우들의 움직임은 좋았다. 과연 이들은 도로시가 갔었던 에메랄드 시티에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