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경섬

이동길의 연극 2020. 8. 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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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섬" (부제:작살 작,연출:황성은 조명:임성빈 음악:김병철 영상:최진철, 김성준 출연:박형준, 송경철, 김도신, 도유정, 이원준, 김찬규 주관:극단희래단, H&B스튜디오 극장:씨어터 쿰 별점:★★☆☆☆) 전작 "우리가 있는, 곶" 을 봤었던 극단희래단의 신작이다. 경섬(鯨銛)은 고래를 잡는 작살을 말한다. 설정상 어쩔 수 없었겠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사투리가 극의 이해도를 떨어뜨린다. 그러나, 하이라이트 장면의 영상 활용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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