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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을 다시한 번" (작:차인영 연출:강민호 출연:봉다룬, 양훈철, 이지혜, 강민호, 김루시아 주최:한국연극연출가협회 극장: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별점:★★☆☆☆) 28회 신춘문예 단막극전 두번째 작품이다. 올 해는 두 편씩 묶어서 티켓을 파는데 이거 괜찮은거 같다. 공연 시간도 좀 헷갈리지만 저녁 시간만 가능한 직장인들 에게는 좋은 방식이다. 아버지의 빚 때문에 채권자 에게 협박을 받는 남자, 과거로 돌아가 자신이 왜 고통을 당하게 되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는데... 흔한 타임슬립 소재라 신선함은 없고, 과거를 왜 일제 강점기로 설정 했을까? 노파의 역할은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