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이번 생에 페미니스트는 글렀어

이동길의 연극 2018. 6. 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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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에 페미니스트는 글렀어" (작:공동창작 연출:이오진 사운드:목소 출연:경지은, 박용우, 성수연 제작:페미니스트극작가모임 호랑이기운 극장:미아리고개 예술극장 별점:★★★☆☆) 제1회 페미니즘 연극제 첫번째 작품이다. '페미니즘' 이라는 주제로 연극제를 기획한 것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페미니스트' 라고 말하길 망설여 하는 '지옥' 과 한국의 평범한 남자 '재림' 의 연애 얘기에 '배우 경지은' 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 "워킹 홀리데이 Walking Holiday" 에서 봤던 성수연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그런데, 왜 일상 적이지 않는 의상인 드레스를 입었을까? 경지은 배우님의 역할도 금방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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