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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 이르기 직전의 밤" (원작:베르나르-마리 콜테스 각색,연출 송경화 출연:김민기, 유주리, 이유성, 이하림 제작:낭만유랑단 극장: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별점:★★☆☆☆) "세월호2018" 다섯번째 공연이다. 예년과 달리 올해는 세월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작품으로 기획을 하여서 보기로 결정하였다. 작가가 누군가 했더니 "로베르토 쥬코" 를 쓴 분이다. 원작은 1인극으로 문장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역시 대화체가 아닌 독백의 대사와 어려운 내용이 지루함을 준다. 이 부조리한 대사를 열심히 연기하는 배우들 때문에 별점 1개 추가한다. 민기 배우를 응원하며 글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