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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검열" (구성,연출:이연주 출연:조아라, 엄태준, 박수진, 양정윤 제작:전화벨이 울린다 극장:대학로 연우소극장 별점:★★★☆☆) 권리장전2016_검열각하 아홉번째 작품이다. 전작 "삼풍백화점" 을 선보였던 극단 ''전화벨이 울린다'' 의 작품이다. 이반은 통상 일반(一般)에 대한 상대적 명칭, 동성애자를 이르는 말로 많이 쓰인다. 2000년대 중반 실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행해졌던 이반검열을 토대로 세월호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새마을 운동까지 얘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