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봉선화

이동길의 연극 2013. 12. 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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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화" (원작:윤정모-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연출:구태환 작곡:김태근 출연:이창직, 강신구, 김신기, 최나라, 이재희, 나자명, 최광덕, 정연심, 박신운, 노상원, 김태현, 노현열, 백지예, 강보미, 김은지, 인혜선, 이민주, 최문혁, 김수금 주관:서울시극단 극장: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별점:★★★☆☆) 위안부라는 역사의 아픔은 현재도 진행중이다. 우리의 할머니들은 매주 수요일 집회를 열고 있다. 이런 역사적 현실을 일깨워 주는 공연이었다. 별다른 구조물 없이 막과 영상을 이용한 효과가 좋았다. 애절한 바이올린 선율의 음악이 가슴을 저리게한다. 긴 대사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강신구 배우님과 최나라 배우님의 연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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