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on the NATURE of THINGS 작:김태현 연출:김상윤 조명:김재훈 음향:안면제 움직임:권미서 의상:안병례 출연:김수지, 이창근, 김윤지, 김시연 제작:극단전원 극장:북촌창우극장 별점::★★★☆☆) 르네상스 시대의 새벽을 깨운 루크레티우스의 저서인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에서 영감을 얻은 이 작품은 '우리는 사물에 불과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첫 번째 작품이다. 2022년도에 "뉴 트롤리 딜레마" 를 봤었던 극단 전원 공연이다. 2019년도와 작년에 공연 되었는데, 2014년도에 봤었던 "사물의 안타까움성" 인 줄 알고 관극을 안한거 같다. 티켓팅을 하는데, 따로 제작된 티켓은 없다고 한다. 무거운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