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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다이어리" (작,연출:김다영 무대디자인:최소영 음향디자인:전준우 조명디자인:한성민 영상디자인:이윤선 일러스트:윤유정 영상출연:유지아 출연:장신희, 김지은, 유겸, 이가빈, 김민재, 김윤정, 정재욱 제작:왼손잡이 프로젝트 극장:플랫폼74 별점:★★★★☆) 페스티벌 "이렇게 하는 거 맞아요?" 시즌1 <<생각해보니 지금이야!!>> 네 번째 작품이다. 슬럼프를 겪고 있던 다큐멘터리 피디 X는 새로운 영감을 얻기 위해 일기장을 펼쳐본다. 오래 전 헤어졌던 그녀와 함께한 이야기를 읽어 내리며 사랑이란 불필요한 감정이라고 확신하는 X.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는 복귀작을 기획한다. 제목은 "사랑이 쓸모없는 이유"! 과연 X는 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랑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을까?
뻔한 사랑 얘기지만 움직임과 영상 활용이 좋았다. 7명의 풋풋한 젊은 배우들의 연기도 자연스럽다.